반응형 Ur's/일기24 안예은 little kingdom 가사를 음미하면 https://youtu.be/Hy0gKhdSL_M?si=_TpcHQOJ3PsSpx0O내가 믿음이 있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너무 슬프면서도 섬뜩하다.이 세상은 헤어나올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찬 세상.주위를 둘러보면 아픔과 고통으로 신음하는 영혼들이 가득하고.슬픔을 부정해야지만 견뎌낼 수 세상.죄인들. 구원 받지못한 죄인들이 광기에 찬 웃는 표정을 짓고 눈물을 흘리며 춤을 추겠지.이게 바로 이 우리 세대의 모습 아닌가.나 또한 아프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바라보면 어릴땐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는데 어느샌가 그걸 바라보면서 느끼는 고통이 싫어서 외면하고 그들에게 느끼는 감정자체를 느끼고싶지않아서 괴물이 되었는데.이 노래를 처음 들을 때 내가 내 머릿속에 떠오른 나의 모습은 지옥에 가야하는 모습이었다. 이미 나.. 2024. 6. 30. 우울하노... 대인관계도 문제있어서 힘든데기억력도 안좋아서 일을 사서 만드네 아. 나는 왜 이럴까. 휴.힘을 내려고 아둥바둥 노력하는데 힘이 점점 빠진다우짜믄 좋노. 슬프다. 그동안은 힘들어도 저녁예배 빠지지 않고 아파도 약먹고 갔는데오늘은 그냥 혼자 있고싶다. 주님, 저 진짜 힘들어요 이제힘들수록 주님보러가고 주님께 기도하고 그래야하는데그러기도 힘들어요 저 왜 이렇게 못났어요.병신같아요 정말. 부끄럽다 내 모습이 2024. 6. 28. 3개월간의 나의 열심이 드디어 끝났다. "네..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로 모든게 정리됐다내가 다시는 연락하지 않는게 그분에게는 감사할 일이라는게.나만 몰랐었던 이야기인가보다 난 이기적인 사람이 확실한게 이 모든게 끝난 시점에 드는 솔직한 생각이 뭔 줄 아나?'내 마음을 미련없이 다 표현해서 좋았다'그리고 나는 더이상 아쉬울게 없다.왜냐하면 더이상 그 사람에게 정이 다 떨어져나가그사람에게 얻을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이 없고나 역시 앞으로 들일 마음과 에너지, 모든 수고와 노력이 나를 위해 쓰일테니까 감사할 일이다.그래서 나는 조급하게 그렇게 마음을 확인했기도 하다.나는 확실한 사람에게 내 것을 나누고 싶었다. 나의 진가는 나와 하나님만 안다.조금 서로 다른 것 뿐이고 맞지 않았을 뿐이다.누군가에게 나는 귀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걸 나는 살아오면.. 2024. 6. 26. 힘들구만. 내게 있을 땐 옆에 있는 게그게 그렇게 소중함을 소중한지 잊는다결국 잃는다결국 실은 나그렇고 그저 그런 인간이었다감사한 걸 감사할 줄 모르는간사한 남사스러운 사람행복 찾아 왜 먼 산만 바라봤을까보이는 그대로 믿기 싫어서믿고 싶은 대로 보기 시작해외로워지는 지름길인데괴로워지는 기름칠인데꿈을 잃거나 이루거나그 다음 날을 다시 살아가잖아걱정하지마 이 모든 게 꿈이야이 꿈에서 깨어날 때그 모든 게 그대로 다 그 자리에있었으면 해 여전했으면 해그때는 영원했으면 해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지난날처럼 다시 행복을 위해노래 부르며 그 노래 들으며인생이란 꿈에서 깨어날 때믿기 어려운 일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원래 혼자 왔다가 혼자 살다가혼자 떠나가는 외로운 길외로움이 굳은살이 되어그만큼 내게 피와 살이 되어담담해져 가 점.. 2024. 6. 25. 순종이 되지않아 순종이 되지않아울며 회개 기도를 했다힘들다 2024. 6. 2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