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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37

고양이 영어단어 - 10가지 주제 100개의 단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딩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글을 올려봅니다~오늘 포스팅은 제가 만든 어플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바로 저희 딸과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영어단어 및 한글단어장 어플입니다~6개월전인 작년 8월에 만든 어플이에요. 만드는데 한달정도 걸렸던 기억이나요. 딸아이 여름방학때 만들었던 것 같고요.가장 오래 걸린 부분이 직접 그림들을 그리고, 영어 음원을 직접 녹음하느라 데이터 준비를 하는게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됐던 부분 같아요. BGM배경음악까지도 제가 만든거랍니다.능력의 부족을 절실히 깨닫는 시간들이었어요.게임회사에서 게임 하나를 만들 때 얼마나 많은 협업과 작업이 있어야하는지혼자 어플을 만들어보면서 진짜 제대로 체감해볼 수 있었답니다.클릭을 하면 들리는 "야옹~"소리는 딸아이 목소리에요^^대표.. 2024. 3. 28.
아파도 쇼츠는 본다 ㅋㅋ https://youtube.com/shorts/AzKykWdbjWw?si=IwoCpuwdSn9Phsg3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상이다. 아. 몸이 쑤셔.. 하앍 어제 시켜먹은 순대국에 마저 밥말아먹고 쉬어야지 아픈 몸을 이겨내고 피티를 가려고 자신있게 선생님께 할 수 있다 카톡을 보낸지 한시간만에 나는 죄송하다고 카톡을 보냈다 난 나약해 ㅋㅋㅋㅋ 나약해!!!!!!!! 이 몸뚱아리가 너무 나약해!!!!!! 천국에 가서 영원한 평온을 누린다면 이런 모든 생각은 사라질까? 나도 이것저것 다해보고있다~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지금 삶이 좋아. 결국 내가 무얼위해 달려갈진 모르겠지만 언젠간 내가 이길을 걷기위해 그많은 시도를 했구나 느끼는 날도 있겠지. 지금은 내가 하기로한 것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몸이 아파도 오늘.. 2024. 3. 21.
그렇게 쓰고도 또. 불과 1-2시간전 그렇게 글을 쓰고도. 또 쓰러왔다. 무슨 말이 그렇게 하고싶은지 난 또 이렇게 와버렸다. 네이버 블로그의 일상노트 카테고리를 지웠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아 내얘기를 노출하는게 부담스러워 모두 삭제했다. 하지만 티스토리까지 삭제하는 것은 내가 너무 아쉬웠다. 난 이렇게 혼자 궁시렁궁시렁 거리지않으면 견딜수가 없다.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난 다른데에서 폭탄이 터진다. 오늘 길에서 딸이 다니는 태권도에 같이 다니는 한 여동생과 어머님을 만났는데 글쎄 우리의 동영상이 추천영상으로 떠서 영상을 보시고 구독까지 눌러주셨다고 한다. 세상에나. 어머나. 이게 무슨일이람. 세상이 이렇게나 좁다. 전세계적으로 업로드하는 유투브인데 어떻게 시작한지 두달만에 우리 영상.. 2024. 3. 20.
오늘은. [Playlist] 내가 사랑한 히사이시 조의 음악 Ⅱ - YouTube 오늘은 종일 대화가 하고 싶었어. 그렇지만 아무와도 대화하지 않았어. 어느 누구한테도 마음이 다가가지 않네.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반가이 맞아주며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조차 나는 마음이 동하지 않아. 미안하지만 그게 내 진심인걸. 셀리더님은 내가 웃상은 아니지 않느냐 반문하셨어. 맞지.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버려서 그런 것 같아. 억지로 웃고싶지도 않고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사람들에게 마냥 잘 보이고 싶은 생각도 없어. 그런데 마음은... 나도 예전처럼 따듯한 마음을 갖고 얘기하고 싶고 서로의 안부도 묻고싶고, 의식하며 미소를 짓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미소를 띄고 싶고, 사람들과 가볍게 웃으며.. 2024. 3. 18.
공감하는 쇼츠모음 https://youtube.com/shorts/fewPDg4Ql6I?si=GABvM0hX3G8Q4kMR 맞아. 난 나이도 많고 좋은 대학교를 나온것도 아니고, 애엄마고 다 글른 것 같아서 자주 스스로 낙담하고 좌절하면서 우울해하기도 하는데 나의 마음 한구석엔 모니카님처럼 저런 마음도 여전히 남아있어. 나는 한번 사는 이생의 인생을 이렇게만 보내고싶지않아. 내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계속해서 나를 시험해보고 도전해보고싶어. 내가 멋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처럼 나도 그런사람이 되어보고싶어. 누군가에게 나는 이미 멋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달려나가고 싶어. 아직 나에겐 그럴 힘이 남아있어. 그래서 늘 불만이 많고, 자기 처지를 비관하고 계속해서 노력하는거야. 그 불만과..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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