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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록 셀모임에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이렇게 내가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고
사람에게도 용서를 구하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안되냐 애원해도
난 안되는구나
나는 교회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자여서 안되는가보다
나는 이렇게도 죄성이 강한 사람이구나
개쓰레기 벌레네
얼마나 잘못한게 많으면 예배도 못드리나
다 받아준다는 교회에서 나는 이런 존재구나
악취가 다른 사람이 견딜 수 없을 정도구나
슬프다
주님 슬퍼요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니 않으신다던 주님
제겐 주님이 함께 하실거니까 그런 말씀하신거죠?
힘들어요 주님
주님을 만나지않았다면
다시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을거고
교회도 나가지 않을거고
사람도 미워하고 원망했을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그래서 괴로워요
다 제가 죄를 짓고 벌레여서 그런걸 알아요
주님 제 손 끝까지 잡아주세요
저 많이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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