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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노... 대인관계도 문제있어서 힘든데기억력도 안좋아서 일을 사서 만드네 아. 나는 왜 이럴까. 휴.힘을 내려고 아둥바둥 노력하는데 힘이 점점 빠진다우짜믄 좋노. 슬프다. 그동안은 힘들어도 저녁예배 빠지지 않고 아파도 약먹고 갔는데오늘은 그냥 혼자 있고싶다. 주님, 저 진짜 힘들어요 이제힘들수록 주님보러가고 주님께 기도하고 그래야하는데그러기도 힘들어요 저 왜 이렇게 못났어요.병신같아요 정말. 부끄럽다 내 모습이 2024. 6. 28.
3개월간의 나의 열심이 드디어 끝났다. "네..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로 모든게 정리됐다내가 다시는 연락하지 않는게 그분에게는 감사할 일이라는게.나만 몰랐었던 이야기인가보다 난 이기적인 사람이 확실한게 이 모든게 끝난 시점에 드는 솔직한 생각이 뭔 줄 아나?'내 마음을 미련없이 다 표현해서 좋았다'그리고 나는 더이상 아쉬울게 없다.왜냐하면 더이상 그 사람에게 정이 다 떨어져나가그사람에게 얻을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이 없고나 역시 앞으로 들일 마음과 에너지, 모든 수고와 노력이 나를 위해 쓰일테니까 감사할 일이다.그래서 나는 조급하게 그렇게 마음을 확인했기도 하다.나는 확실한 사람에게 내 것을 나누고 싶었다. 나의 진가는 나와 하나님만 안다.조금 서로 다른 것 뿐이고 맞지 않았을 뿐이다.누군가에게 나는 귀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걸 나는 살아오면.. 2024. 6. 26.
힘들구만. 내게 있을 땐 옆에 있는 게그게 그렇게 소중함을 소중한지 잊는다결국 잃는다결국 실은 나그렇고 그저 그런 인간이었다감사한 걸 감사할 줄 모르는간사한 남사스러운 사람행복 찾아 왜 먼 산만 바라봤을까보이는 그대로 믿기 싫어서믿고 싶은 대로 보기 시작해외로워지는 지름길인데괴로워지는 기름칠인데꿈을 잃거나 이루거나그 다음 날을 다시 살아가잖아걱정하지마 이 모든 게 꿈이야이 꿈에서 깨어날 때그 모든 게 그대로 다 그 자리에있었으면 해 여전했으면 해그때는 영원했으면 해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지난날처럼 다시 행복을 위해노래 부르며 그 노래 들으며인생이란 꿈에서 깨어날 때믿기 어려운 일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원래 혼자 왔다가 혼자 살다가혼자 떠나가는 외로운 길외로움이 굳은살이 되어그만큼 내게 피와 살이 되어담담해져 가 점.. 2024. 6. 25.
순종이 되지않아 순종이 되지않아울며 회개 기도를 했다힘들다 2024. 6. 24.
Behind every fear, lies a wish 나도 잘하고 싶고, 잘 지내고싶은데늘 나로 인해서 다 망쳐지니까두렵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죄를 짓고 광야에서 40년을 보낸 것처럼나의 죄로 내 마음이 광야생활과 같아지는구나.모세처럼 주님만 바라보는 것 밖에는 답이 없겠구나. 힘들다.내 안의 성령님, 탄식과 기도로 저를 돌봐주세요.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잖아요주님, 돌봐주시고 책임져주세요.제 마음이 힘들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마음만 힘들어서 다행이에요다른 은혜에 감사해요. 이깟 마음하나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고마음을 지켜내지 못해 죄송해요.나약하고 죄 많은 저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주님. 제 눈물의 기도 꼭 잊지 않고 들어주세요.이젠 전처럼 죽고싶다는 생각도 못해요.주님을 만나서. 이해되지 않고 보이지않아도 걸어가볼게요. 하앍.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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