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 슬픈일이야.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한다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건 정말 힘들고 슬프다.
단기기억상실이라도 걸리고싶다.
나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한들 되돌릴 수 없구나
그리고 내가 또 안그럴거라 확신도 안되고...
그냥 우리 둘은 애초부터 안맞았을지도 몰라
없던일처럼 다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만나기전으로 알기전으로 좋아했던 감정이 들기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더이상 선생님이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사람의 마음이란건 절대적인건 없더라
이미 경험해봐서 알아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할 사람이 나지.
반응형
'Ur's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종 변덕쟁이 아줌마 또 시작했다 (2) | 2024.09.04 |
---|---|
바람이 차다. (3) | 2024.09.03 |
chat gpt에게 사랑을 묻다... 어떻게 헤쳐나가야할까. (2) | 2024.08.30 |
내 자신이 가증스럽기까지하네 (0) | 2024.08.30 |
미련은 정말 무섭다 (0) | 202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