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재무정보와 관련된 글입니다.
바로 용어알기인데요. 위 사진은 네이버 증권에서 캡쳐해온 어느 종목의 재무표입니다.
항목을 보면 매출액, 영억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ROE,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EPS, PER,BPS,PBR,주당배당금, 시가배당률, 배당성향이 순서대로 적혀있습니다.
일부 항목은 주식을 하지않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ROE, EPS와 같은 항목은 도대체 무슨 뜻인지 쉽게 파악하기 어렵죠. 그래서 오늘은 아래와 같이 용어설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매출액 (Revenue):
-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얻는 총 수익을 의미합니다. 매출액은 기업의 경영 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 영업이익 (Operating Income):
-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얻는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즉, 매출액에서 직접적인 영업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수익입니다.
- 당기순이익 (Net Income):
- 기업이 모든 비용과 손실을 고려한 후 남는 순수익을 나타냅니다. 이익 잉여금에 반영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입니다.
- 영업이익률 (Operating Profit Margin):
-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영업 수익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높은 영업이익률은 효율적인 경영을 나타냅니다.
- 순이익률 (Net Profit Margin):
- 당기순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매출액에서 실제로 얼마의 이익을 올렸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ROE (Return on Equity):
- 기업의 자본 대비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이 투하한 자본에 대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부채비율 (Debt-to-Equity Ratio):
- 기업의 부채와 자본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높은 부채비율은 기업의 부채 위험을 나타내며,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당좌비율 (Quick Ratio):
- 당좌자산을 당좌부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당좌자산이 당좌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 유보율 (Retained Earnings Ratio):
- 기업이 이익을 재투자하여 축적한 유보금의 자본에 대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 EPS (Earnings Per Share):
-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이익을 의미합니다.
- PER (Price-Earnings Ratio):
-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시장이 기업의 수익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을 나타냅니다.
- BPS (Book Value Per Share):
-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자산 가치를 의미합니다.
- PBR (Price-to-Book Ratio):
-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으로, 시장이 기업의 자산 가치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을 나타냅니다.
- 주당배당금 (Dividend Per Share):
- 주당으로 지급되는 배당금의 양을 의미합니다.
- 시가배당률 (Dividend Yield):
- 주당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투자자에게 주당 배당금으로 얻는 수익을 나타냅니다.
- 배당성향 (Dividend Payout Ratio):
- 기업의 순이익 중 주당배당금으로 지급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저는 2018년 10월 22일 첫 거래를 시작해 6년째 주식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위와 같은 재무에 대한 정보를 고려하지 않고 주변의 추천을 받아 주식을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시작해 -50%도 경험해보았고 눈물머금은 손절과 등꼴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단타의 경험, 단타로 그동안의 잃었던 손실을 모두 만회하기도 하며 이제는 새로운 장투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 저런 경험 책보고 웹검색하며 차근차근 공부해 지금 6년째 주식투자를 하고있는 일개 개미투자자입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현재는 위와 같은 기본적인 재무정보표를 늘 확인하며 투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투자하실 때는 무지성 투자, 주변 권유에 의한 투자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며 회사의 미래가치, 현재의 회사 경영재무상태를 고려하며 투자하시는
똑똑한 개미투자자 되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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