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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노트

와.. 꿈은 정말 이루어질까

by Ur's coding world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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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재시작된 구글광고

 

신기하다. 드디어 내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구글광고가 게재되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하다. 작년부터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고, 딱 작년 6월에 홈페이지에 구글 광고게재하는게

목표라 홈페이지에 글을 적기도 했는데.

늦었긴했지만 그래도 1년만에 해냈다.

아직 정확하게는 정식 승인은 받지 않았지만 무한 준비중으로 뜨던 상태가 준비됨으로 변경되었다.

이제 승인됨으로 변경되야 최종 승인을 받고 수익을 받는 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벌써 수익은 올라가고 있고,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광고가 뜨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감격스럽다.

이게 뭐라고 ㅠㅠ

 

휴. 컴퓨터를 공부하기 시작하고 작은 목표들이 있었는데

하나둘 도장깨기하듯 목표를 달성해나가는게 너무 뿌듯하고 감격스럽기까지하다.

내가 만든 html홈페이지에 구글광고가 달리고,

거기다 얼마전엔 드디어 내 홈페이지가 네이버에서 검색도 되게됐다.

 

네이버에 검색되는 내 홈페이지

 

ㅠㅠ 그전엔 아무리 검색해도 뜨지 않았는데 이젠 이렇게 내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메인에 뜬다 ㅠㅠ

아무것도 없는 빈 메모장에서 이렇게 홈페이지도 만들고 ㅠㅠ

거기에 광고도 달고 이젠 네이버에서 검색도 되게 만들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공부하고 노력하니 하나둘 하고싶었던 것들을 해나간다는게 너무 눈물이 고인다 ㅠㅠ

지금 글을 쓰는 와중에도 벅차서 이깟게 뭐라고 남들은 쉽게하는게 난 1년이나 걸렸어

(이외에도 나는 6개월 헬스를 하며 7-8kg 감량했고, 최근 매일매일 하고자하는 하루일과들을 소화하며

매일 작은 목표치를 달성해가며 살고있다. 이런거 모두 포함해서 이뤄가는게 너무 알차고 소중하다)

 

아. 근데 이렇게 작은 것들 하나하나를 달성해나가니까 설레임이라는게 생긴다.

내가 꿈꾸고 있는 작고 큰 목표들도 다 언젠간 늦더라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 희망감.

그게 나를 설레게하고 벅차게 한다. ㅠㅠ

 

블로그 1일 1쓰기에 소홀했던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다시 열심히 글을 써보겠다 다짐한다.

어떤 글을 쓰며 블로그를 꾸며갈지 생각해보려고 한다. 

유행다지난 블로그활동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해보려 한다.

 

ㅎㅎ기분좋다.

 

그리고 방통대 새학기가 시작됐다.

지난 학기는 4과목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느라 힘들었다면

이번 학기는 수학 때문에 힘들 것 같다.

대학수학의 이해와 선형대수 ㅠㅠ

집합, 함수, 수열, 극한, 미분, 적분, 행렬, 벡터....

잘 할 수 있겠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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