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와 양말로 만든 장난감으로 노는 아기뽈

 

 

​아래 글은 2020년에 쓴 네이버 블로그글을 그대로 가져왔어요.

유투브영상이랑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다시 쓰긴 오래돼 애매해서 복사해왔어요.

여기 올리면 자주 볼 것 같기도하고해서 가져와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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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공연일도 취소돼서 하나도 없고

하루종일 28개월 딸래미와 집콕 생활하며 시간보내요

지역감염 시작된 이후로 흔한 봄나들이 산책조차 하지않고 꾹꾹 참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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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매주마다 가던 키즈카페를 못가니

아이도 저도 둘다 너무 지쳐서 요새 택배를 많이 시키다보니 상자가 많이생겨 장난감 몇개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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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로 만든 퍼즐

크기가 같은 박스 두장을 위와같이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스케치북에 예쁘게 그림을 그려서 잘라둔 박스에 붙이시고 퍼즐모양대로 잘라주시면 끝이에요~ㅎㅎ

쉽죠잉?

 

 

완성된 박스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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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스로 만든 타요타고지

 

타요장난감들을 무지 좋아해서 만들었어요

총 10개 가지고있어서 위층도 만들어줬어요

칸막이를 만들지않으면 안에서 돌아다니면서

빠지지않아 번거로워도 벽을 만들어줬어요

 

타요 미끄럼틀 만들어줬더니 그것도 잘가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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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스와 양말로 만든 두더지잡기(애벌레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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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구멍을 뚫어주고 손이 왔다갔다 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요. 그럼 벌써 박스는 끝.

그리고 집에서 안쓰는 양말을 가지고

사진처럼 애벌레를 만들어주면 되요.

솜이 없어서 그냥 다른양말 집어넣었어요

애벌레모양처럼 만들어주려고 딸아이 머리끈으로

대~~~~~~~~~충 해줬더니 완성

얄밉게보여야 더 잡고싶어질거같아서

매직으로 메롱메롱 얼굴까지 그리면 끝!

 

30-40분만에 완성함.

을~매나 재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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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